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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의사회 행사장서 한미약품 부스 인기↑

jean pierre 2013. 8. 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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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의사회 행사장서 한미약품 부스 인기↑

 

글로벌 시장 진출하는 개량 신약에 관심

궁중 전통문화 체험 사진이벤트도 인기만점

 

 

지난 1~3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를 찾은 전 세계 여의사들로부터 한미약품 홍보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학술대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신약 R&D 현황을 비롯해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등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된 제품들을 소개했다.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R&D본부장)은 학술대회 이틀째인 지난 2‘Challenge & Opportunity in New Drug development’라는 주제로 현재의 글로벌 의료환경 속에서 신약개발이 갖는 의미와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강연했다.

 

3일에는 현민순 순천향의대 교수가 아모잘탄 임상 4상 결과와 고혈압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해, 송근암 부산의대 교수가 에소메졸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진 이벤트를 열어 학회에 참가한 여의사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부스 안에 창덕궁 배경의 포토월을 설치하고 전통 궁중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400명이 넘는 여의사들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나이지리아에서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한 Iwuoha Ejiro 박사(ABIA State Teaching Hospital)한미약품의 신약 R&D는 물론이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좋았다나이지리아에서도 빨리 한미약품 제품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여자의사회는 세계 여성 인권향상과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1919년 출범한 여성 의료인 단체이며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 열린 총회에서 박경아 연세의대 교수가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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