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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조루치료제 승인 마치고 발매 시작
제일. 동아. 종근당. JW중외 판권 공동 확보
씨티씨바이오 조루증 치료제가 오·남용 우려 의약품 지정절차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절차를 모두 마치고 7일부터 발매에 들어갔다.
국내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개발된 경구용 조루치료제인 이 제품은 휴온스, 진양, 동국, 제일약품등이 개발 공동참여로 판권을 공동 확보했으며 이들 중 3개업체는 다시 판권을 국내 다른 업체에 넘겼다.
이에따라 제일약품, 동아ST,종근당, JW중외제약등이 각각의 제품명으로 판매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에는 ‘프릴리지’ 한 제품만 출시되어 있어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한편 씨티씨바이오는 이제품을 필름형으로 제형변경 하기 위한 연구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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