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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BW발행 통해 재무구조 개선
전량 셀트리온 인수...실질적 600억원 자본 확충
셀트리온제약이 600억원 규모의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이는 전량 셀트리온이 취득한다.
행사가격은 1만 650원으로 1년후 행사하기 때문에 1년뒤 셀트리온제약 입장에서는 부채의 자본 전환으로 사실상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것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BW를 취득하는 상대방이 제3자가 아닌 최대주주인 만큼 1년 후 신주인수권 행사로 주식 수가 늘어나도 시장출회 가능성이 없다"며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와 수직계열화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셀트리온측은 이미 셀트리온홀딩스 등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취득해 지분을 확대했으며, 이번 BW 역시 지배구조 강화를 통해 바이오제약사업 부문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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