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분기 매출 807억원, 전년비 0.2%감소

셀트리온, 3분기 매출 807억원, 전년비 0.2%감소

 

'램시마' 승인후 매출 크게 늘어..4분기 분기최대 예상

 

셀트리온은 3분기 별도기준 80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비 0.2%줄어든 수치다.

 

또 영업이익은 419억원 으로 전년비 4억원 줄어든 7% 감소, 영업이익률 52%를 달성했다.

 

업체측은 '램시마'의 유럽 승인이 지연되면서 2분기에 매출이 615억원으로 떨어졌지만, 램시마의 본격적인 유럽시장 진출이 가까워지면서 매출규모가 빠른 증가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4분기부터는 류머티즘 치료제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CT-P10'를 1,200억치 가량 공급하기로 했다고 강조하고 4분기에는 분기 최대매출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