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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약, 타타르스탄 오케스트라 초청 |
| 3회 희망이솟는 명품 음악회 내달 1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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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약사회를 지향하는 수원시약사회가 오는11월1일 저녁8시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3회 음악회를 개최한다. 희망이 솟는 음악회를 표방하는 이번 음악회는 경제,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고품격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기위함이며 아울러 회원들에게도 짧은 시간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준다는데 목적이 있다. 수원시약은 2007년 첫해에는 SBS 김정택 예술단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2008년 두 번째 음악회는 좀 더 예술성에 비중을 두고 준비한 금난새 선생님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한 “이웃 사랑 음악 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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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는 세계순회공연을 하고 있는 러시아 정상급 '타타르스탄 국립전통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된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0-26 오후 1:4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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