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선배약사 초청 간담회 열어

인천시약, 선배약사 초청 간담회 열어

정재훤 자문위원등 10여명 참석 고견전달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24일 65세 이상의 선배약사 초청 위로잔치를 열고 약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김사연 회장과 이성인 부회장은 "인천시약사회를 굳건한 기반 위에 올려놓으시느라 고생하신 선배 약사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만수무강하시고 앞으로도 후배약사들과 약사회를 위해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선배 약사를 대표해 정재훤, 이양헌, 안대훈, 장재인 자문위원과 오인의, 안영기, 김옥희, 김현혜, 김수경 약사는 한결같이 "매년 잊지 않고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어 옛날을 회상하며 보고 싶었던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고맙다"고 인사했다.

또한 속리산 대추를 선물로 준비한 조상일 부회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선배약사 간담회에는 김사연 회장을 비롯해 이성인 부회장, 이정민·이후란·김미경 이사와 김성일(서구), 김구영(중·동구), 손영리(남구), 송종경(부평) 회장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26 오전 8: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