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창립 30주년 기념식 성료
300여명 참석 축하..2020 매출 7천억 비전 선포식 가져
홍영균 부회장등 승진...장기근속자 3명 표창도 이어져
신성약품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10일 저녁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대내외빈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진문 회장은 “지난 30년간 회사의 모토인 ‘無信不立’ 즉,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회사가 되도록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약분야의 굵직한 파고들을 넘으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의약품유통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고 강조하고 “지난 30년을 밑거름으로 향후 진정한 의료기관 파트너로, 약국 동반자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한보광 동국대총장과 원희목 사회보장정보원장(前 의원)은 신성약품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원했다.
이어 신성은 비전선포식을 갖고 ‘Let,s go Together!’를 슬로건으로 경영자와 임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2020년 매출 7천억원을 목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신성약품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케잌 커팅식에서는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전혜숙 前 의원, 송석구 삼성꿈나무장학재단이사장, 김각영 前 검찰총장 등이 건배사를 했다.
황치엽 유통협회 회장은 “신성약품이 앞으로도 ‘無信不立’의 자세로 이곳 김포 신성약품 옆으로 흐르는 한강의 기운을 받아, 유통업계 대표업체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2부에서는 방송인 정진수 씨 사회로 난타공연 및 서정근 교수의 섹스폰 연주, 밸리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3부에서는 내부행사로 부서별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한보광 동국대총장, 원희목 사회보장정보원장, 전혜숙 전의원을 비롯해 협력파트너인 제약계 대표와 유통업계 대표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기근속자 표창 및 승진자 명단이 발표됐다.
◆장기근속표창
▲20년 장기근속 최치환
▲10년 장기근속 김상구. 김정환
◆우수사원 표창
▲이학철 영업부 이사,우상열 부장,이상헌 차장
<승진자>
▲부회장 홍영균▲사장 윤중구▲부사장 고성필▲상무이사 양병택▲부장 최혜숙▲차장 박정준▲과장 김동욱,김상구, ▲대리 김선진, 남동우▲주임 나경태, 강나래, 최성운, 이재호, 성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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