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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새 기전 골다공증 신약개발연구 추진

jean pierre 2013. 2.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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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새 기전 골다공증 신약개발연구 추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통해 진행

 

신풍제약(김창균 대표이사)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은 지난 220새로운 기전의 골다공증 신약개발연구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연구과제는 한국화학연구원의 배명애 박사팀에서 기초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신풍제약에서 기술 이전하여 공동개발 해 온 과제로 그 동안 조골세포 촉진, 파골세포 억제 활성을 동시에 가지는 신개념 골다공증 후보물질인 SP-35454의 개발타당성을 검증했다.

 

이 과제를 통해 전 임상, 임상단계의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통한 글로벌신약으로의 공동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그 유도체의 in vitro, in vivo 약효평가, 안전성 및 약동력학 profile 등의 연구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개선된 후속후보물질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개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이들 후보물질은 기존의 파골세포의 골흡수 억제 기전의 치료제와는 다르게, TAZ를 표적으로 조골세포의 분화 및 활성을 유발하여 골형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기전의 골다공증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기대효과로 새로운 기전으로 골형성 촉진효과가 기대되는 SP-35454 및 그 유도체들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골다공증에 의해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또 개발의 전과정중 전 임상 및 초기 임상연구를 진행하여 기존 골다공증치료제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인하고 글로벌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통해 세계적 신약으로의 개발을 완성하게 되면 국내 신약개발의 선진화된 발전모델을 확립하고 제약 산업에서 신약개발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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