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임원진 책임의식 갖고 적극 노력

 1차 임원회의 .. 다양한 사업계획 논의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지난 27일 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1차 임원회의를 갖고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애형 본부장은 “대국민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은 집행부가 추진하는 핵심사업 중의 하나다”라며 “임원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지난 집행부에서 단장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활동을 하면서 동료 약사들이 직능 봉사에 대해 얼마나 갈망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면서 “ 2016년은 약사직능 봉사에 대한 회원의 목마름을 해소시키는 원년이 되도록 뒷받침하는데 힘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16년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임원선임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조직 개편(안)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규정 변경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2016년 사업 계획 △제 10회 팜엑스포 연계한 심화교육 진행에대해 논의했다

이어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예산편성 △2016년 교육부 7대 안전교육 표준안 시행에 대해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