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와 국민의 가교 역할 약속..성원에 감사 | ||||||||||||
약사가족 19대 국회 당선자 축하연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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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약사가족 당선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약사회는 24일 저녁 본인 혹은 부부나 형제. 자매등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가족을 초청해 이들에게 순금 배지와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날 김구 회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약사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며 약사회도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더불어 “민의를 대변하는 바른 정책을 통해 사회를 탄탄하게 다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들 당선자들은 인사말에서 선거동안 협조를 아끼지 않은 지역구 약사회에 감사드리며 국회에서 국민과 약사회의 가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사출신인 김상희 민주통합당, 김미희 통합진보당 당선자는 약사임을 잊지 않고 약사회가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약사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인옥 약사의 부군인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 원현순 약사의 부군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김은희 약사의 부군인 민주통합당 윤후덕 의원, 장지선 약사의 부군인 민주통합당 윤관석 의원등은 지역구 약사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약사인 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특히 윤후덕 당선자는 김원길 복지부장관시절 비서관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약사회 정책을 꿰뚫고 있다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김명섭 대약 명예회장과 원희목 의원(전 회장)이 참석해 이들에게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약사가족 당선자 초청 대상은 총 14명이며 박병석, 김정훈, 김광림, 김현미, 박대출, 이에리사 당선자는 축하연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주영 당선자 동생인 이성애 약사는 오빠를 대신해 참석했다.
당별로는 새누리당 6명, 민주통합당 7명, 통합진보당 1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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