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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도매업계에 강력 대응체제 구축

jean pierre 2009. 3.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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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도매업계에 강력 대응체제 구축
의약품유통정상화T/F 신설..유통관련 문제점 전담
약사회가 도매업체와의 잦은 갈등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의약품유통 정상회 태스크포스팀을 신설했다.
대한약사회는 이와관련 박호현 부회장을 담당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간사에 김대업 기획이사를 선임했다.

신설된 의약품유통정상화T/F는 향후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및 미주문 의약품 임의 배송 행위 등 의약품 도매상의 유통 관련 문제점과 부정,불량의약품 처리를 전담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제가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약사법과 공정거래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강력한 제재수단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T/F를 정비, 면대정화T/F(부회장 조찬휘)와 민생회무개발T/F는 존속키로 하고 나머지 T/F의 진행사업은 해당 상임위원회로 이관했다.

이번에 새로 조정된 부회장별 담당 상임위원회는 다음과같다.
조찬휘 : 면대정화T/F(존속),박진엽 : 법제, 정보통신,정명진 : 총무, 제약유통,송경희 : 여약사, 사회참여,이호우 : 학술, 공직, 민생회무개발T/F(존속),이형철 : 정책, 보험,이영민 : 근무약사,박호현 : 한약, 약사지도,손인자 : 국제, 병원약사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06 오전 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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