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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동아ST 제품수급 계획 모니터링 강화
5월27일까지 집중 관리키로
동아에스티의 제품 수급과 관련 약국가가 혼선을 빚자 약사회가 수급 안정화를 위한 관리 기간을 2월 28일부터 5월27일까지로 정하고 관리에 들어간다.
약사회는 동아ST의 조치사항을 기반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약사회는 이에따라 도매상 출고 현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허위정보로 가수요를 야기하는 사례를 수집할 계획이다.
일선약국에 사재기를 유도하는 정보가 있는지, 동아ST에 해당정보 제공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재 동아ST에서 밝힌 조치는 아래와 같다.
○ 4개월 재고분 선 출하
- 대상 : 동아ST 거래 도매상 400여개소
- 공급량 : 월평균 공급량 기준 4개월 분
- 출하일정 : 2.20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순차적으로 공급
○ 협력체계 구축
- 동아ST 거래 도매상에 담당 직원 배치
- 일 단위, 주 단위별 거래 도매상의 판매현황 및 재고 점검
○ 상담센터 운영
- 080-920-1001(내선 1번), 02-920-8111
- 약국이 거래 도매상으로부터 공급받지 못하는 등 수급 불안정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
- 약국 수급상황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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