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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선거전에 현 집행부 비판 수위, 지나치다"

jean pierre 2018. 12. 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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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선거전에 현 집행부 비판 수위, 지나치다"

지난 6년간 민생현안 성과도 많아..각 후보진에 자제 당부

약사회 선거가 종반을 향해 달리면서, 현 조찬휘 집행부에 대한 매도가 수위를 넘어서고 있어, 약사회가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김영희 홍보위원장은 모든 집행부가 과오성과이 있기 마련이고, 그 비중은 집행부 마다 다르겠지만, 수용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는 비난이나 매도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조찬휘 집행부가, 선거전에 사용된 문구처럼, "잃어버린 6년" 이라고 평가 받을 정도로 형편없는 집행부는 아니다"고 항변했다.

김 위원장은 선거가 시작되면서 현 집행부가 여러 후보진영에서 형편없는 집행부처럼 매도되고 있고, 선거전에 지속적으로 활용되면서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 조찬휘 집행부는 겸허히 그 질책이나 비난을 수용해 왔으나, 선거가 종반으로 치 닫으면서 수위가 허용치를 넘어서고 있어 그냥 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6년간 조찬휘 집행부의 실적에 대해 주요 항목별로 정리한 자료를 통해, 되돌아 보면 어느 집행부 못지않게 굵직한 민생현안을 다수 해결하였다. 그런 중요한 실적들이 몇몇 실책에 묻히는게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실책에 대해 비난과 비판은 할 수 있으나, 최근의 상황을 보면 도저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매도하고 있다조찬휘 집행부의 성과도 평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선거에 임하는 각 후보 진영에서도, 선거에 지나치게 현 집행부의 실책을 활용하는 것은 재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찬휘 회장 1.2기 주제별 정책과제 성과 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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