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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서울시약 후보, 네거티브에 '인내심 한계 도달'

jean pierre 2018. 12. 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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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서울시약 후보, 네거티브에 '인내심 한계 도달'

한동주 측의 수준 이하 선거운동..지속 시 법적대응 불사

불법 선거물 내용 상당부분 허위비방. 명예훼손

 

양덕숙 후보측이 한동주 후보측에 '더이상의 허위. 명예훼손 수준의 불법 선거운동은 용납할 수 없다"며, 경고장을 날렸다.

한동주 후보측이 선거가 막판에 이르면서, 상대후보를 비방 헐뜯는 찌라시 수준의 허위. 비방으로 점철된 홍보물(사진. 下)을 모바일을 통해 뿌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유대식 양덕숙 후보 선대본부장(사진)은 기자 간담회서 이는 비방과 명예훼손을 넘나드는 수준으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에 걸쳐 배포했으며, 그 내용이 용납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주장이다.

양후보 측이 제시한 불법선거물 내용을 보면,“약사회를 개인적 이득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거나 ..중략.. 있었다는 사실은 법적인 문제를 차지하고라도 도덕적 윤리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 아닐 수 없다”“잃어버린 지난 6년간 조찬휘 집행부 연장선의 주역에게 서울시약사회를 맡기시겠습니까?”“코메디 같은 약사회 현찰사랑? 비리와 제왕적 회무, 회원이 나서서 종지부를 찍자, 조찬휘 집행부 측근 양덕숙 후보에게 서울시약사회를 맡길 수 없습니다. 독단과 전횡을 멈추어야 합니다.” 등 양 후보를 비방하는 언론 기사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

양 후보 측은 이중 상당수는 허위 내용으로, 이런 선거 운동이 지속될 경우 변호사의 자문을 거쳐, 경찰 고발 등 법적인 절차도 밟을 예정임을 강조했다.

또한 동문들에게도 문자를 통해 자랑스런 이화 동문 여러분.... 선후배님께 간절하게 호소 드립니다!!!동문에 기대어 선거를 한다는 게 시대정신에 어긋나는 것을 알지만, ..중략..우리의 리더로 선출되는 것을 막아야 된다는 사명감에 절박한 심정으로 동문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팩트를 검증 .. 중략.. 네거티브로 ..중략..현실이 답답하고 절망적입니다. 속을 모르는 순박한 동문님들이 선거에서 보여지는 것으로만 판단하여 백조를 등지고 까마귀를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최대 유권자수를 가지고 있는 우리 이화인들이 똘똘 뭉치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서울시약사회장을 배출하는 자랑스런 학교가 될 것 입니다!!도와 주십시요!!!!!”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는 결국 노골적으로 동문 선거를 한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팩트를 가장한 네가티브 선거운동의 부끄러움을 알면서도, 동문에 기대어 선거를 한다는 것이 시대정신에 어긋나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티브를 해야겠다는 이 참담한 정신 상태로 과연 서울시약 회장으로 정상적인 회무를 할 수 있을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양후보 측 유대식 본부장은 이러한 비참하기까지 한 네거티브는 이제 그만해야 할 것이며, 오직 회원만을 생각하는 정책 대결로 남은 선거기간을 채워가기를 부탁한다. 또한 한 후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토론에 응할 수 있으니 하시라도 답변을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본부장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당당하지도 않고, 당차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한없이 초라한 모습을 연출할 뿐이며 양덕숙 후보는 더욱 더 회원만 바라보고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으므로 회원님의 확고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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