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원, 부산시약의 PM2000토론회 비판일색' 유감'
"확정되지 않은일"..근거. 대안없는 비판은 모두에게 피해
약학정보원이 PM2000관련 부산시약사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약정원에 대해 근거없는 비판이 난무한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냈다.
약정원은 이와관련 8일 현재 재판중인 사안을 갖고 오도되거나 약용될 소지가 있는 만큼 대안없이 비판한 것은 유감스럽다는 것.
약정원은 현재 의사들의 56억 민사소송은 결과를 알수 없는 사안임에도, 이 시점에서 누구를 이롭게 하려고 약정원사유화등 확정되지 않은 발언을 쏟아내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이전에 이미 약정원은 부산시약과 모 임의단체가 약정원 분리나 법인설립 문제점을 지적시 사실무근 입장을 밝힌바 있고, 약정원 부산토론회관련 해서도, 비슷한 입장을 전달한바 있다고 강조했다.
약정원은 무엇보다 약정원 이사출신인 분이 타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선전하고, 이를 이용하겠다는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고 지정했다.
현 약정원 집행부는 2008년 발생한 케이팜텍 사태는 물론, 자동발주시스템 발전 모델도 현 집행부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약정원은 계약상 독점권을 부여한 일도 없고, 자동발주시스템에 이미 많은 도매업체가 입점했고, 쇼핑몰 역시 독점은 없다고 못박았다.
아울러,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85%의 사용자 약사들이 만족하다는 결과를 주었는데, 이들에게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주장들이 모욕적일 수 있을 것이며, 근거도 없이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악의적인 비난을 하면서 동시에 경쟁사도 하는 수익사업에 골몰한다는 주장은 비난을 위한 비난이 만들어 낸 모순된 자가당착을 불러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정원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무분별한 내부 갈등을 종식하고 다 함께 힘을 합쳐 약사회가 직면한 현안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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