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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원, 5일 약가인하 품목 업데이트 배포 | ||||
| 약국 재고 조사및 정산 편의성 제공 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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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약국관리프로그램 PM2000'(이하 PM2000)을 통해 4월1일부로 인하되는 6,500품목에 대한 차액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5일자로 프로그램 중 최초로 약가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아울러 약국가 혼선이 최소화되도록 차액보상 절차에 대한 일정을 밝혔다. (재)약학정보원은 4월1일 대량 약가인하로 인해 일선약국의 재고조사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가업데이트 자료가 늦어지고 있어 자체적으로 작업해 약국청구 프로그램 업계 최초로 약가인하 6,560품목에 대한 약가업데이트를 3월 5일자로 배포했다고 밝히고 이번 약가인하는 품목수가 아주 많고, 인하 폭도 큰 만큼 회원 약국들이 재고조사 등 관련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업 약학정보원장은 "약가는 보건복지부가 인하하고, 이로 인한 손해가 재고약을 보유하고 있는 일선 약국으로 전가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대한약사회의 약가정산 절차 및 지침에 따라 PM2000 사용자들이 조금 더 편리한 방법으로 재고조사 및 정산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복지부 제약협회 등과의 협의가 마무리되고, 대한약사회의 지침이 최종 결정되면 ‘PM2000 사용자용 약가정산 매뉴얼’ 및 ‘동영상 매뉴얼’ 도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가 일괄인하 차액보상 시스템(http://www.pharmbridge.net)’은 PM2000 사용 회원은 별도의 회원 가입절차 없이 ‘약가차액보상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PM2000을 사용하지 않는 약국은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하면 된다. ‘약가차액보상시스템’의 오픈은 이달 26일이며, 제약(수입)사 및 도매업체는 3월 31일부터 접속가능하고 품목입력 및 전송은 26일 부터 4월 6일 까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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