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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찬 서울약대 교수 美 국제젊은 과학자 선정 | ||||||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 지원..5년간 71만 5천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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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MI는 영화 '에비에이터'의 실제 주인공인 하워드 휴스가 1953년 의학 발전을 위해 만든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사설 연구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연구기금을 지원하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국제 젊은 과학자'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학위를 받거나 박사후 과정을 이수한 전세계 18개국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신설됐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오 교수를 비롯해 중국,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과학자 28명이 760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정돼 지원을 받는다.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소속 스크립스 해양과학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오 교수는 2009년 서울약대로 부임했으며 '미생물의 화학생물학과 유전자 분석에 기반을 둔 신규 생리활성 저분자물질 발굴'을 주제로 미생물이 생산하는 항생 물질의 구조와 약제 사용 가능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미생물 기반 신약 개발은 천연물 중에서도 지속적인 유효물질 재생산이 쉽다는 점에서 유망하다"며 "기존에 사용하던 항생 물질의 내성을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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