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오츠카제약, 내달 8일까지 전직원 독감 접종

한국오츠카제약은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계절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예방접종은 서울 본사는 차병원 스포렉스 건강검진센터에서, 공장 및 지방사무소는 해당 지역 병원 및 검진센터에서 각각 실시한다. 본사의 경우 24일부터 4일 간, 하루 두 차례씩 검진센터까지 셔틀을 운영해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한국오츠카 측은 "직원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독감예방접종에 이어 올해 2회 째 실시를 하며 임직원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금연캠페인, 절주캠페인을 활성화하는 등 직원들이 건강한 신체와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매년 1회 직원 본인 및 가족(전 직원의 자녀, 부모, 조부모, 배우자의 부모 중 지정 1인)에 대해서도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