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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제약, 터키최대 제약사와 합작법인 설립

jean pierre 2012. 11.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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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제약, 터키최대 제약사와 합작법인 설립
압디 이브라함 오츠카 제약..자사제품 판매나서

일본 오츠카 제약이 터키 최대제약사인 압딘 이브라힘과 터키에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양 업체는 6일 이같이 밝히고 향후 압디는 오츠카제약의 의약품을 터키에서 판매하고 제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합작 지분은 55로 출자로 회사명은 '압디 이브라힘 오츠카제약'이며, 자본금은 약 44000만엔이다.

 

영업은 내년부터 수분만 체외로 배출하는 오츠카제약의 이뇨제인 '삼스카'(Samsca, tolvaptan)의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압디는 1912년에 설립된 제약회사로, 직원 수는 약 3500. 2002년부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오츠카제약의 항혈소판제 '플레탈'(Pletal cilostazol)을 판매하고 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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