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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노조, 민주제약노동조합 출범

jean pierre 2012. 12. 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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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노조, 민주제약노동조합 출범
8개사 참여..초대위원장에 김상찬 씨

 

최근 국내는 물론 외자계 제약사들도 구조조정 움직임등 고용불안이 더해지자 다국적 제약사들이 모여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을 출범시켰다.

 

한국노총 산하인 민주제약노조는12일 한국노총회관 6층 회의실에서 총 8개사가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당초 이 숫자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화이자, 사노피, 갬브로등의 업체들의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24(총원 28)이 참석해 초대위원장에 김상찬 노바티스 위원장을, 사무처장에 김문오 사노피파스퇴르 위원장을 선임한 것을 비롯 규약제정,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모든 안건을 통과시켰다.

 

당연직부위원장(각 지부위원장)BMS 유대희(수석), 아스트라제네카 최진영, 쥴릭파마 박기일, 와이어스 박윤규, 다케다 김영북, 얀센 김의동, 사노피파스퇴르 김문오 씨등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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