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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약품-부경약품, 'sMTS' 화장품 공동마케팅 나선다

jean pierre 2016. 2. 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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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약품-부경약품, 'sMTS' 화장품 공동마케팅 나선다

MOU체결...부울경지역 1600여곳에 공급 본격화

최근 약국가에 약국용화장품(코슈메슈티컬)‘sMTS' 화장품을 출시한 우정약품(대표 최정규)은 개발업체(공급원)인 부경약품과 '바이오 코스메틱에 대한 공동 마케팅'MOU를 체결했다.

4일 가진 협약으로 우정약품은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지역 거래처인 약국1200여곳과 의료기관 200여곳 및 의약품 전문업체 130여 곳 등 1600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향후 전국 의약품 유통망을 통해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sMTS화장품은 기존에 의료기관서 시술하던 방식을 기술 개발을 통해 화장품으로 만든 것으로, 스크럽시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진 피라미드 모양의 용해성 미세침이 피부에 침투해 EGF성분이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는 "이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용해성 미세침 입자 형태의 바이오 화장품원료와 제품개발' 과제로 개발에 성공해 지난해 국내외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자체브랜드(PB)상품 개발을 위해 기업연구소를 설치하는 등 연구·개발(R&D)에도 노력해 최상에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약품이 금년들어 본격적으로 유통하기 시작한 이 제품은 약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판매확대를 위해 관련 세미나등을 통해 시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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