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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유럽 첫 항암제 수출 개가 |
폴란드에 3만4500달러 분량 선적 |
유나이티드제약이 국산 항암제중 최초로 유럽국가인 폴란드에 항암제 3만4500달러 분량을 수출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폴란드에 공급하는 제품은 ‘유니스틴’과 ‘에토풀’ 2개 품목으로 악성림프종, 전립선암 등에 사용되는 항암제다.
이 업체의 수출 개가는 지난 6월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포럼 2012’에서 폴란드 바이어를 초청,MOU를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이후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8월 2개 품목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첫 수출물량이 선적됐다.
수출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코트라는 이번 항암제 수출을 계기로 국산 의약품의 유럽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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