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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정수리소취제 '데오스칼프' 출시

jean pierre 2012. 10.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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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정수리소취제 '데오스칼프' 출시
한번 사용으로 오랜 효과 신개념 제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수리 소취제, ‘동성 데오스칼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의 향료회사 샤라보(Charabot)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됐으며 악취의 원인물질인 아민(Amines)이나 메르캡탄(Mercaptans)등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정수리 냄새는 두피의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 각질 등이 대기 중의 공기와 만나면서 생기게 되며 피지분비나 대기오염등으로 매일 샴푸해도 저녁이면 냄새가 난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냄새가 나는 두피 정수리 부위에 뿌려주면 되며 1회 사용만으로도 장시간 소취효과가 지속된다.

 

파우더리 후로랄 계열의 백 허그를 부르는 향, 시원한 후레쉬 계열의 키스를 부르는 향, 깨끗하고 깔끔한 그린 계열의 자신감을 부르는 향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타일과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정수리 냄새는 향수를 뿌리는 방법 등으로 해결했으나 향수는 정수리 냄새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잘못 사용할 경우 악취를 악화시킬 수 있었다.”면서 동성 데오스칼프는 데이트가 잦은 20~30대 여성과 깔끔하고 센스 있는 이미지를 원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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