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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정신건강센터, 행복한, 우리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청소년 자살예방 목적..대전 지역 중학교 2곳 참여
유성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도선)는 2014년 1회 행복한∙우리학교∙만들기 프로젝트에 이어 2015년에도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2회 행복한∙우리학교∙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복한, 우리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4년에 참여한 대전지족중학교(학교장 배홍식)와 새롭게 대전대덕중학교(학교장 윤수진)가 참여하여, ‘생명사랑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자살위험을 예방’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능동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동아리로 소규모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형태(2015년 3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진행중)와, 학교전체가 참여하는 형태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생명사랑교육, 게이트키퍼양성교육, 홍보캠페인, 문화조성활동(생명사랑표어만들기, 나의 고민을 들어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자살예방 상담은 유성구정신건강증진센터(042-825-3528)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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