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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원화 폐지 병원도매매출 30-40%감소

jean pierre 2009. 4. 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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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원화 폐지 병원도매매출 30-40%감소
도협, 특별대책TF팀 구성 일몰제 대책 몰두
유통일원화가 폐지될 경우 현재 2조 7천억원 규모의 종합병원 규모중 6천7백억내지 9천5백억원가량의 매출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유통일원화는 일몰제가 적용되고 있어 시한이 만료되면 자동 폐지된다.


이와관련 도협 유통일원화특별대책위원회회는 8일 오후 초도회의를 열고 유통일원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검토하고 오는 6월까지 특별대책 T/F팀을 구성키로 협의했다.

김태관 담당부회장은“유통일원화제도는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T/F팀 구성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책기획위와 대외협력위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협은 폐지시 나타나는 파생적인 문제점으로 제약사의 요양기관 직거래 풍조 확산, 정부의 도매유통산업 육성책 실종, 도매유통업자 사업의지 실의 등을 지적했다.

향후 협회는 중단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새로운 논리개발을 하여 세부대책을 오는 6월말까지 세워서 7월부터는 정책사업을 펼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09 오전 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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