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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닥플, UX/UI 전면 리뉴얼

jean pierre 2022. 2. 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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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닥플, UX/UI 전면 리뉴얼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닥플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의사 전용 소통 채널 ‘무찌’와 병원경영지원을 위한 ‘파트너즈’의 UI/UX를 전면 개편했다.

 

닥플은 올해 상반기까지 의료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닥플 클래스, 개원의를 위한 임대분양, 의사 구인구직을 위한 초빙구직, 의료기기를 거래하는 중고장터 등 각 카테고리들을 사용자들의 편의에 맞춰 추가로 리뉴얼 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PC와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는 개선사항도 포함된다.

지난 19년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블루앤트에서 인수한 뒤 젊은 연령대의 의사회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힘든 의료계 환경 속에서 환자 진료와 병원 경영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병원 경영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소통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의사 운영진을 통해 충성도 높은 플랫폼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닥플은 철저한 승인 가입제를 통하여 오직 인증된 의사만이 활동 가능하다. 병원 운영과 진료에 필요한 지식 공유, 의료 네트워크, 의료 웨비나, 자유로운 의사소통 채널 ‘무찌’ 등 폭넓은 정보를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닥플을 운영하고 있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블루앤트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지난 2019년 출범했다.

 

‘닥플’ 외 보험 청구 시 발생할 수 있는 삭감을 예방하고 청구에 약한 병원의 경영 효율화를 도와주는 'Rx plus 솔루션&컨설팅' 그리고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올라케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라며 “창업부터 지금까지 빅데이터의 가치에 주목해 왔다.

 

앞으로 이러한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저변의 노력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성공적인 의료 서비스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블루앤트는 사업 영역에서 탁월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매일경제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지식경제포럼’에서 기업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닥플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닥터들의 플레이그라운드 컨셉의 ‘동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의사 회원이 추천한 초대 링크를 통해 닥플에 회원가입을 하면 추천인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닥플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캐시 리워드를 지급한다. 지급받은 캐시는 초대 인원이 늘어날 때마다 누적 적립 가능하며, 닥플 캐시몰에서 백화점, 마트, 주유 상품권 등으로 교환하여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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