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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관리원, 부작용신고 센터 운영 |
11월 1일부터 평일 오전 9시_오후 6시까지 가동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오는 11월1일부터 종로구 소재 원내에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약사나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대표전화(1644-6223)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 신고를 접수받거나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인력이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에 접수되는 의약품 유해사례신고와 고객 문의사항을 처리한다.
기타 평일 심야시간과 휴일·공휴일에 발생하는 문의사항은 신고자가 원하는 경우 전문인력이 예약상담 내용을 전화로 확인하는 콜백(Call-back)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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