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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제 61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쳐

jean pierre 2023. 2. 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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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제 61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마쳐

조선혜 회장 "위기를 기회의 디딤돌로 만들자"  

약업대상에 이희구 지오영 회장 등 수상자 시상식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2023년 2월 15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 제 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국에서 모인 회원사와 국회의원, 의약단체장, 유관기관장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조선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위기가 끝나는가 싶더니 다시 경제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이런 위기는 늘 지나고 나면 기회였을 때가 많았다. 그동안 우리가 겪었던 수많은 위기에 그랬듯이 우리 회원사들이 움츠러들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디딤돌로 삼아 작은 움직임을 시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이어 “지난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 유통업계가 국민과 정부에게 보여준 유통업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국민들이 보건 위기상황을 슬기롭고 빠르게 극복해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고 “향후 국가보건 위기 상황이 다시 발생할 때 의약품유통업계가 지속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서 시장의 공정성을 위해 긍정적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조회장은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의약품유통업이며, 우리가 제역할을 다해 낼 때 그것이 곧 권리의 확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의약품유통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성과 가치가 발현되고 있는 만큼 우리 업계가 역할을 충실히 다 해내고, 협회도 업계의 권익향상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 올 한해 위기를 힘차게 이겨내 보자”고 강조했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의약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유통업계의 규모와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질 것이며, 정부는 의약품유통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제약산업의 선진화. 투명화를 위해 내년부터 지출보고서를 공개하고, 선진화된 유통체계구축을 위해 연구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제약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한 축인 유통업계의 선진화 방안도 제시하겠다”고 덧 붙였다.

 

이 정책관은 특히 “유통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적자원 컨소시시엄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유통협회가 이번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복지부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처 권오상 차장은 “양질의 의약품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제품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 생물학적제제 배송기준처럼, 유통협회에서 현실적으로 전달해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유통업계가 코로나상황에서 공적마스크나 백신, 감기약 등 공공재를 유통해줘서 국민들에게 힘이 되면서 업계의 존재감을 잘 보여줬다. 향후에도 업계가 제역할을 잘 해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유통질서 확립이나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코로나 상황에서 유통업계가 혁혁한 공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의약품 유통업체들이 살아있기 때문에 해낼 수 있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다만 지금 유통업계의 상황은 녹록치 않다. 폐업을 고민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등 정부와 업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회에서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유통업계가 지속 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약도 결국은 필요로 하는 국민들이 있고, 모두 절박한 사람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제약계의 발전을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유통업계가 없었다면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해 본다. 앞으로 다양한 위기가 대두되면서 유통도 물류시스템도 많이 바뀌고 도전해야겠지만, 어려움을 극복해 명실상부 의약품 유통의 선진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유통업계가 최근의 여러 의약품 공급 불균형등의 상황에서 감기약 등 의약품 유통을 훌륭히 해줘서 국회의원 이전에 약사로서 감사드리고 싶다.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도매업계가 더욱 발전하고, 선진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의약품 유통과 약국은 뗄 수 없는 관계다. 약국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마스크나 진단키트의 원활한 공급으로 인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회에서는 지금 반품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불용재고 규모가 300원어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도매업체 까지 합치면 약 2000억 원 이상이 될 것이다. 약사회는 유통협회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조해서 불용재고 의약품의 반품 법제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통업계에서도 문제인 만큼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병의원에서 약이 부족 했을 때 유통업계에서 도와준 것을 의사들은 잊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의협은 약사회와 함께 유통업계가 올바른 제약문화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회장으로서 이 자리가 여러분과 만나는 마지막 자리가 될 것 같다.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보건의료시장도 권한이 이제는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넘어가고 있는데 우리의 준비는 됐나 고민해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급변하는 환경과 관련 “우리가 변화에 인색하고 기득권을 주장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 이젠 협업해야 하고 의논해야 할 때다. 대한민국 유통을 책임지는 유통업계가 이런 변화에 적절히 잘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어느 자리에 있든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본 회의에서 협회는 지난해 사업실적및 결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전혜숙 의원, 한정애 의원, 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보건복지부 이영훈 보건의료정책관, 식약처 권오상 차장, 심평원 장용명 개발상임이사, 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필여 이사장,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김진석 원장, 의약품수출입협회 이동희 상근부회장, 약사공론 이형철 사장. 보건신문 윤백헌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협회 이희구. 이한우 고문, 황치엽 명예회장,현수환 상임자문위원, 도응태, 주철재, 안형모 자문위원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 명단 ▲대한민국약업대상 의약품유통부문: 이희구 지오영 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철수(명진약품), 이금상(케이에스팜), 류형욱(한국메디신), 김현기(신원약품), 배순영(보건메디칼), 박상우(새일엠디팜) ▲식약처장 표창: 조신현(동서약품), 신중화(미래약품물류), 오석남(제이메디칼), 성민석(백광의약품), 김계현(성운약품), 손영세(청담약품), 이은주(유메드), 최재근(전주약품), 이원목(서호메디코), 이상기(다정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황재연(새생명약품), 곽수종(우남약품), 박경식(파마폰티스), 조현대(대종사)▲심평원장 감사패: 박광제(한솔메딕스), 김진묵(녹색약품), 정기철(삼현약품), 김건희(진선팜), 정시국(복시약품), 이동원(명준약품), 원경옥(수정약품), 조찬휘(화이트팜), 뉴신팜 신홍규, 이규혁(메디크로스), 안정환(에이팜메디칼), 정연수(두하메드), 이창수(다솔약품), 박홍렬(웰팜코리아), 임병직(우진팜)▲협회장 감사패: 삼진제약(최용주 대표), JW중외제약(신영섭 대표), 남인순 의원(김봉겸 보좌관),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최현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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