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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책연구소, '의약품정책연구' e-book 발간

jean pierre 2020. 7. 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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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책연구소, '의약품정책연구' e-book 발간

 ‘첫 이북(e-book)’형식의 뉴스레터 발행

의약품정책연구소가 2020의약품정책연구 151(통권 24)부터 기존의 인쇄물 형식과 더불어 독자들의 구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책(e-book) 형태로 된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구소는 연 2회 발행되는 학술지인 의약품정책연구의 배포방식을 기존의 종이책 형태에서 향후 이메일 형식으로 구독과 열람이 가능한 온라인 기반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으로, 이는 독자들의 편의성 및 검색의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국립중앙도서관에 전자저널 형식 납본까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북(e-book)’의 특징은 디바이스 기종이나 브라우저 사양에 관계없이 더블 터치(확대,축소), 페이지 자동 슬라이드, 목차, 책갈피, 썸네일 기능 및 PDF 다운로드 서비스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번 호에 실린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일상의 변화를 약업계 및 보건의료업계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코로나19 위기와 대응을 특집로 편성했다

특집IIIII으로는 약학교육 평가인증커뮤니티케어사업에서 약사의 역할 및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논단에는 최근 수의사법 개정과 관련하여 수의사 처방관리 시스템과 동물약국의 역할‘, 그리고 구충제의 항암치료제 및 COVID-19 치료제로서의 논란을 실고 있다.

특히 이번 151호에는 데이터 3법 제정과 의미(또는 산업계의 활용) · 남북 보건의료 교류 협력의 현재와 재개의 전제조건이 국내외 동향으로 다뤄졌다.

한편 의약품정책연구는 의약품개발, 생산, 유통 및 사용과 관련된 정책적 이슈를 깊이 있게 연구·분석해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고자 2006년 창간된 이래 연 2회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정기간행물이다.

의약품정책연구’ 151(통권 24)의 전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발간된 내용은 의약품정책연구소 홈페이지(www.e-kippa.org)에서 주요 연구활동 -> 간행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연구소는 올해 하반기에 발간될 예정인 152호에 게재할 관련 원고를 홈페이지나 이메일(shine7135@e-kippa.org)을 통해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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