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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마일리지왕은 천세철 씨 차지

jean pierre 2008. 12. 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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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마일리지왕은 천세철 씨 차지
업무성과 보상및 자기계발 창의성 촉진 목적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은 31일 대회의실에서 마일리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마일리지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보상하고 자기 계발과 창의성을 촉진하기위해 1년 동안의 경영 기여도와 제안, 친절도(내외부 고객의 친절사원 추천 횟수), 지식몰 활동(교육 및 교육 이수, 봉사활동) 등을 점수로 환산한 것으로 마일리지가 매년 400점이 넘는 직원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마일리지 시상식에서는 탁월한 업무 성과로 경영 기여도가 높을 뿐 아니라 수차례 내외부 고객으로부터 친절사원으로 추천을 받는 등 친절도에서 높은 마일리지를 축적한 원무과 천세철 입퇴원계장이 개인 부문 금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개인 부문에서 김창성 건강증진센터 계장을 비롯한 4명이 동상, 19명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단체부문에서는 교육과가 1위, 경리과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마일리지 시상식에서는 처음으로 교수가 장려상을 수상했는데 주인공은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 김한수 교수.
김 교수는 경영 기여도 및 친절도, 지식몰 활동에서 골고루 높은 마일리지 점수를 받았다.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은“올해는 병원 내외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히려 사무직 직원에서 교수에 이르기까지 병원 발전을 위한 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직원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병원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감으로써 마일리지 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31 오후 2: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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