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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몽골 식림행사 추진단에 의약품 전달

jean pierre 2013. 9.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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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몽골 식림행사 추진단통해 의약품 전달

 

몽골 울란바트로시. 바양노르솜 지역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석현)는 12일 인천시와 인천환경기술센터,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몽골 이천 희망의 숲 조성 식림행사에 참가하는 추진단에게 의약품을 전달했다.

 

몽골은 황사 발전지이자 국토의 90%가 사막으로 진행되는 지역이다.

 

식림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사막, 황사방지를 위해 2008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올해는 925일부터 929일까지 몽골의 울란바트로시와 바양노르솜 지역에 14천여그루의 나무를 식림할 예정이다.

 

의약품이 전달 될 바양노르솜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전형적인 스템기후 지역으로 인구 1,600여명의 의료 보건시설이 없는 지역으로 약품 구하기가 어려운 마을 주민과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조석현 지부장, 남구분회 김말숙 의장, 정세국(몽골희망의 숲 조성 TFT 팀장) 지영일(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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