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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의도적 몰카 선의 피해자 방지 | ||||||
검찰 초청간담열고 주요 현안 협력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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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약사회(송종경 회장)는 17일 정오, 관내 음식점에서 인천지방검찰청 의약담당 부서인 형사4부 안승수 부장검사를 비롯한 6명의 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0월6일~7일 개최되는 제35차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의의와 더불어 현안문제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현재 대두되고 있는 전의총 등의 약국 몰카 촬영 및 고발내용과 관련하여 약사회의 입장을 설명하고 의도적인 몰카 촬영 등에 의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찰측의 배려를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송종경 회장, 이성인·최병원 부회장, 강근형 약국이사, 천명서 약국경영개발이사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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