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인천시약, 청소년보호시설 스위트홈 방문

jean pierre 2008. 5. 16. 08:56
반응형
인천시약, 청소년보호시설 스위트홈 방문

지원금및 구급의약품등 전달..격려
인천시약사회는 15일 관내 아동 청소년 보호시설인 스위트홈(원장 한현숙)을 방문해 구급약품과 지원금 5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스위트홈은 1996년 부터 안석봉 목사가 용현2동 528-14에 소재한 대광교회에 오갈 데 없는 결손가정의 청소년들을 모아 숙식을 제공해 오고 있는 시설이다.

그러나 보호시설 규정이 엄격해 지면서 2007년, 80%에 이르는 대출금으로 현재의 골목 안 주택을 구입한 후 소방 및 비상구 시설 등을 리모델링했다.

인천시내의 보호시설은 범인체가 7곳이며 개인 시설은 이곳 한 곳으로 시설을 확충하지 않으면 정원 외 원생들을 타 시설로 보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며 안타까와 했다.

현재 이 시설에는 유치원생 1명, 초등생 3명, 중학생 2명, 고교생 2명, 폴리텍 대학생 1명이 기거하고 있으며 대광교회에는 지체장애를 가진 성인 5명이 보호를 받고 있다.

시약 이성인 부회장은 ‘안영근 의원의 부인인 김말숙 약사가 소개해 이곳을 찾았으며, 인천시약사회의 방문이 스위트홈 가족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사연 회장, 이성인 부회장, 이정민 사회참여이사가 참여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16 오전 8:35: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