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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OTC영업 활성화 적극 나서

jean pierre 2013. 6. 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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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OTC영업 활성화 적극 나서

 

 전 영업사원 차량지급. 일부 품목 도매정책 변화 시도

바이엘  주요 5개 품목 국내 판권 확보 본격 판매 돌입

 

일동제약이 일반약 부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일동은 최근 바이엘의 주요 otc품목에 대해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18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대상품목은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 · 질정(질염치료제) · 파우더(영유아항진균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임산부비타민제) 비판텐연고(기저귀발진치료제) 사리돈에이정(해열소염진통제) 복합탈시드정(제산제)등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품목이 많다.

 

일동제약은 또한 OTC부분 영업사원들에게 모두 영업용 차량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OTC 담당 직원들은 모두 보다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보다 많은 거래처를 방문할 수 있어 영업에 보다 활기를 띨 수 있게 됐다.

 

한편 일동제약은 주력품목인 아로나민골드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직판을 모두 철수하고 도매거래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와관련 일동의 관계자는 업체로서는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과감한 결정을 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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