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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제내성균 감염 3명 잇딴 사망 | ||||||
병원감염 원인.면역 떨어지는 노인층 중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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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다제내성균(多劑耐性菌.멀티박테리아)의 병원 내 감염으로 환자가 숨지는 일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벌어졌다. 지바현 마쓰도시 시립병원은 25일 집중치료실(ICU)에 입원해있던 남성 환자 3명이 9∼10월에 다제내성 녹농균(綠膿菌)에 감염돼 숨졌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9월20일에 68세 남성이 숨졌고, 10월20일에는 79세 남성이, 10월23일에는 58세 남성이 사망했으며 유전자 분석 결과 같은 유형의 녹농균이 검출됨에 따라 병원 내 감염이라고 판단했다. 녹농균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박테리아로 건강한 사람의 몸 안에는 들어가도 별 문제가 없지만, 다제내성 녹농균이 저항력이 떨어진 환자의 몸 안에 들어가면 치료하기 어렵고 사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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