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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특수MRI 통해 진단 가능 | ||||||
美, DTI 검사로 94% 정확도 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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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MRI로 자폐증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도도 90%이상이라는게 개발자측의 설명. 미국 매클린 병원과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Nicholas Lange박사는 MRI의 일종인 확산텐서영상(DTI: diffusion tensor imaging)으로 특정 뇌부위의 미세섬유구조를 분석하면 자폐증을 94%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폐증 환자는 상측두이랑의 오른쪽 섬유구조가 왼쪽보다 촘촘한데 비해 정상인은 그 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은 언어를 담당하는 부위인데 자폐증 환자는 이 부위의 섬유구조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랑게 박사는 설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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