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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병원회,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촉구

jean pierre 2011. 6.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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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병원회,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촉구
외국인 원내조제 허용은 역차별..국내도 허용해야
2011년 06월 10일 (금) 08:28:4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국시도병원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가정상비약 슈퍼판매 방침 철회는 특정 단체 이익을 대변하는 것으로 정부는 진정 국민편의를 위해 정책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 3일 복지부 의약품 재분류 방안은 국민 요구를 무마하기 위한 임기응변식 조치로 당초 약속한 일반약 약국외판매가 가능하도록 약사법 개정을 즉각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또 “분업 10년을 맞아 재평가를 통해 국민불편을 개선하겠다고 하고서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강조하고 “외래환자의 원내조제를 위해 약사법 개정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료관광 활성화를 골자로 한 외국인 원내조제 허용은 국민은 외면한채 외국인 편의만 위한다는 역차별 정책으로 이번 기회에 병원내 외래약국 문제도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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