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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사회, 심야응급약국 2곳 이상 운영

jean pierre 2010. 6.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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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사회, 심야응급약국 2곳 이상 운영
연수교육..옥순주 회장 "의약품 제값받기도 전개"
2010년 06월 16일 (수) 10:45: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남약사회(회장 옥순주)는 최근 전남대학교 대강당에서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인사말에서 옥수준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강한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하고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저지하기 위한 심야응급약국도 선정 문제, 수익성 문제, 방범 문제 등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서부권에 각각 1곳 이상씩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약품 제값 받기 운동과 시·군분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등을 돕기 위한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진희 대한약사회 약사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의 '약국경영', 한훈섭 전남약사회 의장의 '약사윤리 및 약사법 실무', 장현숙 옵티마케어 교육위원장의 '당뇨 처방전 해석과 복약지도 및 의약품 사용평가', 강영구 전남도 사무관의 '마약류 관리'가 소개됐다.

도약사회는 연수교육에 당번약국 등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과 불참자는 반드시 하반기 약사연수를 이수해야 한다며 하반기 약사연수에 불참시 전원 약사연수 미이수자로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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