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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특정후보 편 드는 선관위 결정에 반발

jean pierre 2018. 12. 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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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특정후보 편드는 선관위 결정에 반발

후보자 기본적인 자격검증 조차도 안해

최광훈 후보가 선관위가 선거에 개입해 무소불위 특정 후보 편들기를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최후보측은 선관위는 투표에 임하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신상정보와 전과이력등 모든 정보를 제대로 알고 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이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후보측은 선관위에 지속 요청하였으나, 수용되지 않자 직접 나서서 후보자의 누락된 정보를 알린데 대해, 선관위는 경고조치로 응답하고 있어서 도저히 이를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공정하고 중립적이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후보를 밀어주는 태도로 일관하고, 약사사회 공익을 위한 자유로운 의사표출에 재갈을 물리고 있다고 주장하고,유권자의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최후보는 후보자 자격검증은 선거의 본질이라며, 후보자의 자격문제가 8만 약사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면 이에 대해 유권자의 판단을 구하는 행위 또한 정당한 행위이며, 무엇보다 투표 결과에 대해 수용해야 하는 유권자들로서는 이러한 혹여나 잘못된 정보가 누락된 상태에서 진행된 투표라면 선관위의 책임도 분명히 있으므로, 투표전에 유권자에게 충분히 알릴 의무가 있다고 항변했다

최광훈 후보는 후보자 자격검증이 네커티브 공세로 흐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후보자의 행정, 민형사 소송의 사실관계를 충분히 파악하고 사실에 입각하여 문제제기에 나섰으며, 공직자 선거법에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실 적시는 후보자 비방이 아니라고 규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권자들이, 언론에 공개된 문자가 후보 비방인지 판단해 줄 것을 요청하고, 왜 후보자 검증이 약사사회 공익에 반하는 것인지, 왜 후보자 비방인지 근거제시도 없는 중앙선관위의 편파적인 결정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향후 이번 일로 인한 후폭풍이 발생하면, 선관위가 전적으로 공개검증을 막은 이유로 책임져야 할 것이며, 특히나 어떤 선거에서도 전례가 없는 후보자 경고를 유권자에게 문자로 보낸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또한 부당한 선거 개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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