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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제주영리병원 개원 우려

jean pierre 2018. 12.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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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제주영리병원 개원 우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2번 한동주 후보는 제주도 영리병원 개원이 허용되었다는 소식에 큰 우려를 표명함과 동시에 향후 약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속히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동주 후보는 의료기관의 영리화 움직임은 결국 보건의료시장에 있어 대자본의 힘과 논리가 지배하게 되는 단초가 될 것이며, 이는 약사회가 지금까지 막아오던 법인약국 문제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며, 향후 약사회는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동주 후보는 거대 자본을 기반으로 비약사 개설을 통해 대기업의 약국 시장진출을 가능하게 할 법인약국은 무조건 막아 내야 할 과제이다. 제주도 영리병원 개설 저지는 법인약국의 저지를 위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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