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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엽 삼원약품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jean pierre 2014. 10.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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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엽 삼원약품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18회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서..청소년보호 육성 공로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추 회장은 지난 17일 더케이서울호텔 대극장서 열린 2014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에서 청소년 보호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추기엽 회장은 지난 21년간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동부지역 연합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7년 동안의 연합회 회장직과 오늘날 고문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을 보호육성하고 적극적인 장학사업 활동을 펼쳤다.

 

또한 법질서확립 및 준법운동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다.

 

추기엽회장은 1977년 승공대책위원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38년간 각종 사회단체에 임원을 맡아오며 마치 남의 일을 내일처럼 돌보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그동안 역대 대통령들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로부터 훈장 및 포상을 수여받은 바 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비행청소년과 출소자들의 빛과 소금이 되어 그들의 삶을 밝혀 준 자원봉사자들과 특히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범죄예방 활동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이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추기엽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범죄예방활동과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며 법을 잘 지키고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 최삼규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법사랑위원, 소년보호위원 등 법무부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13,800여명의 법사랑위원과 2,000여명의 소년보호위원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한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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