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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차기회장에 전일수 씨 내정 |
경선 가능성 거의 없어 확정적 |
충남도약사회장 3선을 지낸 노숙희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차기 충남도약사회를 짊어질 인물로 전일수 부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수 부회장은 그동안 아산 지역에 약국을 운영하면서 각종 도약사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적극성을 보여왔다. 한편 노 숙희 회장은 회장직이 끝난 이후 상황이 주어진다면 정치권으로의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충남도약사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등을 펼쳐왔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02 오전 9:3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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