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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 전담
실증지원 전담기관으로 최종 선정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소프트웨어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SaMD) 실증지원 전담기관으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최종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5년간 150억원의 사업비를 보건복지부와 대구시로부터 지원받아 인프라 지원과 실증 지원에 투입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식약처 인허가가 완료된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진단ㆍ치료기기의 임상시험 실증, △신의료기술평가(혁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등재를 위한 실증 및 인프라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의 실증 및 시범보급 지원을 받을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일정, 절차, 제출 서류, 평가 방법 등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8월 내에 재단 홈페이지(https://www.kmedihub.re.kr/) 공고 중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의 건강보험 등재와 국내 병원 보급이 촉진되고 관련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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