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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파라타이드' 골절 치료 앞당겨 | |
임상결과 20㎍ 8주투여시 1.7주 회복빨라 | |
스웨덴 린코핑대 의과대학 정형외과전문의 페르 아스펜베르그 박사는 골다공증 치료에 쓰이는 부갑상선호르몬제 테리파라타이드가 골절회복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아스펜베르그 박사는 임상결과 손목 골절(콜리스 골절)외에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폐경여성 102명(45-85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34명씩 3그룹으로 나누어 8주 동안 매일 테리파라타이드 20㎍, 40㎍, 위약을 각각 투여하면서 계속해서 X선 촬영을 통해 골절이 아무는 과정을 관찰했다. | |
그 결과 골절이 완전히 회복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테리파라타이드 20㎍ 그룹은 평균 7.4주로 위약그룹의 9.1주에 비해 상당히 빨랐다. 테리파라타이드 40㎍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약간 빨랐을 뿐 큰 차이가 없었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07-20 오후 2: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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