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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제이팜, GS1 헬스케어컨퍼런스참가단 방문

jean pierre 2014. 4.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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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제이팜, GS1 헬스케어컨퍼런스참가단 방문

 

오산물류센터..RFID 시스템 활용사례등 견학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이 주최한 GS1 헬스케어컨퍼런스가 41일부터 사흘간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GS1(Global standard No.1)은 전 세계 111개의 회원기관을 보유한 국제 민간 기구로 제품 및 거래처 정보 및 거래정보 교환을 위한 바코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문서 등 국제표준의 개발, 보급, 관리를 주도하고 있으며 주요 다국적 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의 경우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유통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유통표준코드를 발급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88년 한국을 대표하여 GS1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의약품 유통 투명화와 의약업계의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적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RFID 시스템 구축 사업은 한국 IT 인프라의 건전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에 활용되고 있다.

 

금번 GS1 헬스케어컨퍼런스의 국내 개최를 맞이하여 표준 RFID 시스템 활용 사례로 한국 의약품 유통산업의 리딩 기업인 티제이팜이 현장방문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43GS1 참가단이 티제이팜 오산 물류센터를 방문했으며, RFID를 활용한 제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전 과정을 참관하며 한국 의약품 유통업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티제이팜은 의약품 유통업계 중에서도 지역별 배송 분류 시스템 및 DPS(Digital picking system)등을 첫 도입하였으며, 지속적인시스템 R&D를 추구하여 의약업 유통업계에서도 손꼽히는 경쟁력을 보유했으며 RFID 구축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업무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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