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파스퇴르연구소-케이메디허브, 국내 특허

jean pierre 2023. 8. 2. 09:29
반응형

파스퇴르연구소-케이메디허브, 국내 특허

다제내성균 대응 항생제 후보물질  공동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임병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공동연구를 통해 항생제 내성균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균물질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공동개발된 신물질은 세균의 유리딘일인산 인산화효소(PyrH) 활성을 억제해 내성균의 사멸을 유도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항균물질임이 규명됐다.

 

특히, 현재 사용되는 항생제 최후의 보루  하나인 반코마이신보다도 빠른 속도로 병원내감염의 주요 원인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사멸시켰으며, 반코마이신 내성 장내구균에도 탁월한 항균 효과를 보였다.

 

항생제내성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0 글로벌 공중보건 위협  하나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감염 취약 계층 증가와 항생제 오남용 등으로 인해 내성균이 확산하고있으며,  세계적으로 연간 127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기존의 항생제는 이미 내성을 발현한 세균에 대한 약효가 떨어지므로 새로운 기전을 가진 약물의 개발이 시급하며, 이에  국과 글로벌 비영리기구들이 항생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하 파스퇴르연) 항생제내성연구팀장 장수진 박사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김숭현 책임연구원은 파스퇴르연의 병원성 세균 연구 역량과 신약 스크리닝 플랫폼, 케이메디허브의 화합물 개발 기술  구조연구 노하우를 접목해 고무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현재 연구진은  물질에 대한 효능  약물성 최적화, 동물실험 효능 검증  내성 실험, 그람음성균주에 대한 활성 극대화 등의 후속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임병권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케이메디허브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항생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공중보건 위협  하나인 항생제 내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약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