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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 9개국 LDL치료 성공률 높아 |
대상자 1만명 조사 10년간 38%→73% 높아져 |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과다 치료성공률이 좋아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데이비드 워터스 박사는 미국, 한국,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 네덜란드, 스페인, 대만 등 9개국에서 콜레스테롤저하제, 생활습관 변화 등을 통해 혈중 LDL수치를 떨어뜨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1만명(평균연령 62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치료성공률이 1996-1997년 1차조사 때의 평균 38%에서 10년 만에 73%로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자 중에서 관상동맥질환(심장병) 위험이 낮은 그룹은 LDL을 목표치까지 낮추는 데 성공한 경우가 86%,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보통수준인 그룹은 74%, 높은 그룹은 67%, 아주 높은 그룹은 30%로 각각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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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6-24 오전 8:5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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