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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대외협력부서장에 최연아 상무

jean pierre 2013. 5. 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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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대외협력부서장에 최연아 상무

 

함태진 부사장은 말레이시아.싱가폴지사 대표로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51일 부로 현 인사부서장인 최연아 상무를 대외협력부서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연아(37세.사진)씨는 2001년 한국릴리에 임상 연구요원으로 입사한 이후 임상연구 팀장 및 식스시그마 블랙벨트(Six Sigma Black Belt) 등의 다양한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후 대외협력부에서 보험약가 업무를 담당하는 등 업무 분야를 넓혀 20116월에 인사부서장으로 승진했다.

 

최연아 상무는 경희약대 졸업 후 한국릴리 입사 전, 삼일제약에서 허가 담당자로서 근무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동사의 대외협력부서장을 맡아왔던 함태진 전임 부사장(우측사진)은 재임 기간 중 보여준 뛰어난 리더십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아 말레이시아/싱가폴 지사 대표로 발령됐다

함태진 전임 부사장은 2005년 한국릴리의 본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 입사 후, 영업/마케팅 부서에서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디루코티드 마케팅 자문, 성장호르몬 치료제 휴마트로프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총괄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2009년 한국지사 발령 후, 한국릴리 대외업무총괄 부사장을 역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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