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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임원진, 2016 자금성 국제약사포럼 참석

jean pierre 2016. 5.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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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임원진, 2016 자금성 국제약사포럼 참석

 

중국약사협회와 교류회 및 북경대 국제병원 참관

 

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과 임원진 12명은 지난 5 6()부터 8()까지 2 3일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약사협회와 교류회 및 북경대학교국제병원 참관, 그리고 베이징 구화산장에서 개최한 ‘2016 자금성 국제약사포럼’에 참석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매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자금성 국제약사포럼에 참석하여 특별강연 과 주제발표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5 7()에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미국과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참석자들과 함께 국제 학술행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약사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또한 저녁에 열린 공식 만찬에서도 다른 나라 참석자들과 두루두루 인사를 나누었으며, 특히 이광섭 회장은 11월에 열릴 ‘2016 병원약사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참석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어 8()에는 김애리 총무이사가 ‘대한민국 의료보장제도와 약품비 절감 정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여 많은 해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앞서 6()에는 중국약사협회와 교류회 및 만찬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광섭 회장은 “환영해주신 중국약사협회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비록 서로 다른 땅, 다른 환경에 놓여있지만, 국민 보건 향상이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면서 서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고 인사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중국약사협회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중국 약제부서장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대형병원 탐방 및 교류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4년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히 교류해오고 있다.

 

또한 같은 날, 1996년 설립, 한국제약기업 중 최초의 중국 투자기업으로 중국에 진출하여 좋은 평가와 함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북경한미약품을 방문하였고, 의료진과 시설이 우수하기로 유명한 1,800병상 규모의 ‘북경대학교 국제병원’을 견학하여 중국의 의료시설 및 약제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 참석자는 중국의 효율적인 약물관리 및 약제업무 시스템은 우리도 연구하고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호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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