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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티카그렐러 출시1년 맞아

jean pierre 2014. 2. 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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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티카그렐러 출시1년 맞아

 

사망환자 감소위해 더삶 콘서트등 교육캠페인 확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리즈채트윈)가 오는 3월 티카그렐러의 출시 1년을 앞두고,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사망률 감소를 위해 더 삶 콘서트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더 삶 콘서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ACS환자들에게 퇴원후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재발을 방지하고,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질환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ACS 주요위험 인자, 주요증상 및 퇴원 후 관리법을 알렸으며, 전국 1,000여명의 환자와 환자가족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운동식이요법등 적극적인 퇴원 후 관리를 통한 재발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참여대상 및 개최지역을 확대해 더많은 환자와 환자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강좌는 오는 3월부터 서울, 경기, 강원, 경상지역등 전국에서 연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이주원 이사는국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과 관련해 아직까지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존재한다티카그렐러(Ticagrelor)는 새로운 계열의 차세대 항혈소판제로, 대표임상연구인 PLATO연구에서 클로피도그렐 대비 심혈관 사망률 상대위험도를 12개월에 21% 감소(4.0% vs. 5.1%, HR 0.79, 95% 신뢰구간 0.69-0.91, p=0.001)시킨 효과를 입증한 만큼 국내 환자 사망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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